5.1 think

2023. 5. 1. 21:46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쉽- 4월 교육이란것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기업과 연계해서 과제를 내주는 인턴쉽을 해주는 모양이다.

뭐, 현재 이력서를 주구장창 내지만 불합격만 떨어지는 이 상황에서 벗어날 구멍이라고 판단해서, 사전과제를 있는 힘껏 해서 제출했는데, 벌써 합격 하고 1주차가 지났다!

 

1주차에는 팀과 협업하는 내용과 사전과제를 실제 그 프로젝트 협업 설정에 맞춰서 하는 과제 였는데, 확실히 7-8명( 계속 변동되는 ?! )을 컨트롤 하기는 힘들어 보였다. 근데 그 힘든 팀장 자리를 내가 맡았다.ㅇㅇ 난 짱 멋지니까.

 

나름 리더쉽을 발동 시켜, 회의 진행도 하고, 문서작성에 회의록 작성 등등,,, 일을 도맡아서 하는 중인데, 딱히 손해라고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것은 인턴쉽 교육이고, 여기서 나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하는것은 나의 능력을 기르는 일이니까 ! 

 

교육 과정 자체는 상당히 좋다. 내용이 정말 모던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이 구성을 짜오신 멘토님의 교육도 퀄리티가 좋아서 너무 유익하다. 이 유익함을 팀 과제에 제대로 발휘 해서 적용 시킬 수 있는 팀장인 나의 능력이 중요할것이다..

 

 개발 내용 자체의 교육 말고도 커리어에 대한 생각할 거리도 많이 열어 준다. 원티드 교육 시스템과 연계해서 취업 모니터링을 해준다는데, 확실히 원티드 교육 프로그램은 연계해서 들을 수록 더 좋은거 같다.

 

올해 3월 부터 계속 해서 프론트 엔드 첼린지에 신청하고, 당첨금 받고, 키보드도 받고,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받고,,, 이건뭐,,? 자선 업체 인가 싶을 정도로 우리 취준생한테 많은 교육과 지원 기회를 제공하니까 정말 나에게 있어서는 원티드는 찐사랑 기업인것이다.( 기업의 근본,,, CEO님의 생각이 궁금해지는.. )

 

내일 부턴 2주차 과제가 시작되는데, 뭐 더더욱 열심히 해야지 얼른 취준생에서 벗어나서 나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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